(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박영호 사장)가 경주 지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 ‘2019 경주 MICE 역량강화 실무세미나’를 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박영호 사장)가 경주 지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 ‘2019 경주 MICE 역량강화 실무세미나’를 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박영호 사장)가 경주 지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2일 ‘2019 경주 MICE 역량강화 실무세미나’를 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지역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사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인 이놀자 김정훈 대표, 베뉴 마케팅의 선구자인 링크팩토리 이형주 본부장, 국내 최대 국제회의 기획사인 인터컴 권영돈 상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했다,

경주 MICE 얼라이언스는 컨벤션행사 주최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행사유치·개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도해 만든 공동마케팅협의체로서 유관기관, 호텔, 유니크 베뉴, 여행사 등 10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한 회원사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얼라이언스 행사에 계속 참여했지만 실무자를 위한 MICE 전문 교육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현업에 즉시 적용할 만한 내용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박영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MICE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에 기획하게 됐다. 추후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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