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5일(토) 오전 11시 김포공항 롯데몰 1층 잔디광장에서 열린 ‘강서 마을박람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마을박람회는 마을과 마음을 잇는 강서라는 주제로 마을자치센터 공모사업 참여자와 4월 출범한 5개 시범동 주민자치회 등 마을 자치 협력기관들이 참여했다.

구정비전인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의 BI 상징물 꽂기, 축하박 개봉 등 개막 세레머니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 마을사업지기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형 부스와 창작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놀이공간도 마련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모임을 형성하신 주민들과 마을자치 협력기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마음을 잇는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