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경주 찾는 '국립발레단‘!
2000년부터 매년 연속 매진 중인 연말 공연의 스테디셀러
명작 발레 ‘호두까기인형’으로 12월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 선봬

‘호두까기인형’포스터.
‘호두까기인형’포스터.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명작발레 ‘호두까기인형’으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 선다.

이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작품으로, 2000년도부터 연이어 매진되며 사랑받아온 국립발레단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7일 재단에 따르면 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서, 국내 최정상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레퍼토리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부터 모던, 네오클래식, 드라마발레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창작 발레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교육사업을 펼쳐내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호두까끼인형.
호두까끼인형.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은 마리에게 펼쳐지는 이야기로,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인형이 생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마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려한 무대 구성과 차이콥스키의 음악, 다채로운 춤이 어우러져 눈과 귀 모두가 즐거운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한수원프리미어콘서트’는 지역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고품격 대형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에는 ‘자이언티X헤이즈’ 콘서트를, 12월에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계획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경주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 있다.

본 공연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정가는 VIP석 8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이며, 경주 시민, 경주시 재학생 및 재직자는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월 31일까지는 20%의 조기예매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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