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도체 차세대 연구팀장으로 D램, S램, 플래시 메모리, 퓨전 메모리, 나노CMOS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김종민 연구위원은 지난 99년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카본 나노 튜브를 이용한 ‘전계 방출 디스플레이(F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 재료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두 명의 배출자를 낸 삼성 펠로우에 거는 삼성과 이건희 회장의 기대는 크다. 삼성 펠로우 수상자들은 S(슈퍼)급 인력으로 분류되며 삼성을 먹여 살릴 기둥들이기 때문이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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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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