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백색가전과 광스토리지 등 주력사업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중시 경영에 치중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홈네트워크,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단말기, 차세대 차량시스템, 유기전계발광소자, 광소자 분야 등 유망사업을 집중 육성한다.이밖에 김 부회장은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해서는 브랜드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보고 주력 수출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육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쌍수 부회장은 지난 69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35년간 백색가전 사업본부에서 근무해온 LG전자 성장의 산증인이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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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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