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숭실대학교 학교법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모집전형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모집전공은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회 과정) 등으로 학교 홈페이지나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인서울 중심의 4년제 대학의 관광학과로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또한 학점이 인정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어 2년 6개월 만에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연계가 가능하다.”며 “현재 1:1 진로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어 관광산업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취업과 연계되는 실무교육 및 자격증, 어학 취득으로 현업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전공은 호텔 전반에 걸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커리큘럼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졸업생들 중 석.박사 취득 후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선배 같은 교수로 전문지식은 물론 멘토링까지 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사회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핵심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리더십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과정은 관광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