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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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2015년 문을 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안정화,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오픈 당시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이었던 직원 수가 현재 총 134명(장애인 70명, 비장애인 64명)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한 고용 증대와 질적 성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기업의사회적 책임 이행에 확고한 의지를 가진 한국타이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 금산, 대전 지역에서 장애인 고용을 창출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내기 위해 힘써 왔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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