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국토위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기관증인으로는 이강래 사장, 이우종 상임강사위원, 이강훈 혁신성장본부장 겸 부사장, 이상준 기획본부장, 고채석 경영본부장, 김경일 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당 의원들은 태풍 '미탁'이 상륙한 지난 2일 이 사장의 태풍 행적에 대해 질의했고 이에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이어지면서 국정감사가 한때 파행이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