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지역현안 상담, 정책회의 등 지역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평택시 평택로 149(신대동) 평택상공회의소 2층으로 이전하여 지난 8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평택지역 양경석, 김재균, 김영해, 오명근, 서현옥, 송치용 의원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각종 입법 및 정책건의, 주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신낭현 사무처장, 이종호 평택부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시의원,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평택·송탄 소방서장,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목범수 회장 등 평택시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평택 도의원들은 “주민들의 소통창구이자 지역을 홍보하는 발신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평택상담소가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상담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여 민생을 돌보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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