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환경미술협회의 ‘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및 협회 회원작 전시회’를 10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환경미술협회의 ‘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및 협회 회원작 전시회’를 10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사)환경미술협회의 ‘뷰티풀 환경미술대전 수상작 및 협회 회원작 전시회’를 10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워렁원전에 따르면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은 매년 1,000여명이 참여하는 경주시의 가장 큰 미술대전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의 최고상 작품들과 엄선된 (사)환경미술협회 경주지부 회원의 작품들이 24점 전시된다. 전시회를 둘러본 협회 회원들은 “월성본부의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고맙다.”고 말했다.

 월성본부 김형일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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