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탐방객들을 유혹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가을로 물들어가는 지리산의 관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 가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리산생태험단지 꽃 만발  © 함양군 제공
지리산생태험단지 꽃 만발 © 함양군 제공

많은 산행객들이 찾는 백무동 자락 초입에 위치한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는 최근 해바라기를 비롯해 코스모스, 억새, 야생화 등이 만발하면서 꽃동산을 연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아름다운 꽃들과 가을 향기로 가득 차고 있다.”라며 “가을의 지리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세한 문의는 지리산생태체험단지(마천면 가미동길 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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