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공무원에 여성가족과 김혜옥, 도시재생과 김정목, 건설도로과 장정준, 의창구 산림농정과 조욱현,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미란 선정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창원시장 허성무)는 14일, 시정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1개 부서 및 공무원 5명을 ‘3분기 베스트 드림팀 및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시정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1개 부서 및 공무원 5명을 ‘3분기 베스트 드림팀 및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창원시 제공
14일 시정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1개 부서 및 공무원 5명을 ‘3분기 베스트 드림팀 및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 창원시 제공

2019년 3분기 베스트 드림팀에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과장 구주회)를 선정했으며,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김혜옥, 문화관광국 도시재생과 김정목,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장정준, 의창구 산림농정과 조욱현,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미란, 총 5명을 ‘3분기 베스트 공무원’ 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드림팀에 선정된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한 각종 공사와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해 그 공을 인정받았으며,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김혜옥 주무관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고, 문화관광국 도시재생과 김정목 주무관은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승인을 받는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장정준 주무관은 지역건설업 수주율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추진해 지역건설업 활성화에 기여했고, 의창구 산림농정과 조욱현 주무관은 지난 8월 15일 용지호수에서 익사직전의 할머니를 직접 구조해 내는 용기 있는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됐으며,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미란 주민생활계장은 여름철 태풍 등 재해예방활동으로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분기별 베스트 드림팀 및 공무원을 선정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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