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막달라 마리아에게 돌을 던지는 군중들을 향해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사람은 돌을 던져라.”… 그때 어떻게 되었는가?

참된 지도자는 ‘民’의 마음속에 있으며, '民'을 헤아리는 것이 표본이다. 수많은 지도자는 전쟁에서 혹은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서 나타났으며, 그들은 곧 ‘民’을 대신했다.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지도력은 후손들의 가슴속에 녹아내렸다. 나라를 구한 그의 놀라운 지도력은 후손들에게 조상의 빛나는 ‘얼’을 남겼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시대는 영웅을 만들고, 영웅적인 삶을 살았던 무수한 사람들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 업적은 후세에까지 전해져 우리는 그 영웅담을 듣고 있다.

여기 경기도에 ‘民’의 뜻을 알고 ‘民’을 위해 온정성을 기울이는 참된 지도자가 있다. 그는 ‘民’을 위해 그의 약속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빛나는 경기도의 발전에 공헌하는 중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그는 힘든 가운데서도 오직 ‘民’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정진하고 있다. 그의 일상적인 지도력은 행복을 만드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그가 가는 곳은 늘 용기와 완성된 기쁨을 남긴다.

민선 7기의 시작과 함께 ‘民’을 향한 그의 업적은 눈부시다.

이 지사는 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 24시 논스톱 닥터헬기 도입,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공공개발 이익환수제 도입 추진 중(공공건설 원가공개 및 후분양제 도입), 지역화폐와 결합한 기본소득 제도 시행, 청년기본소득·무상교복·산후조리비 지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등 나이와 성별 그리고 계층을 구분하지 않고, ‘民’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이다.

그는 이 시대를 대변하는 지도자이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임이 분명하다.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직접 만나보라, 곧 그를 신임하게 된다.

시대는 훌륭한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딱 그때이다. 참된 지도자를 보호하는 일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이다. 그가 가는 길이 곧 이상적인 나라로 발전하는 것임을 직시하는 것이 곧 우리의 몫인 것이다.

이재명 지사, 그는 오늘도 그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걷고 있다. 필자는 그가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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