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직원과 각 부서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배재대학교 기업컨설팅학과 김진국 교수가 ‘경제활성화와 지방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마인드 제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였다. 또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인식과 개선 방안을 설명하며 적극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규제개혁에 대해 직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 적극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이번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