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피리와 친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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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9일 오전 11시 '제4회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를 연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의숲 가을축제는 '숲과 나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숲을 나누며 소통하기, 숲에서 놀기, 숲에서 다양한 체험하기, 숲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 등이다.

숲 속 동물 친구들 포토존, 숲 속 동물 페이스 페인팅, 향기 폴폴 감성 플라워 엽서와 책갈피 만들기, 숲 속 풍경 열쇠고리 만들기, 가을 숲 담은 캘리그라피, 누워서 하늘보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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