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기 의상입고 합천영상테마파크로!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5일, 도내 우수한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진행한 경남 관광홍보사절 팸투어단이 합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남홍보사절단 팸투어  © 합천군 제공
경남홍보사절단 팸투어 © 합천군 제공

이번 팸투어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개별자유 여행(FIT)과 더불어 체험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도내 대표 체험관광지를 집중 조명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관광 홍보사절 팸투어단은 합천을 방문해 합천의 여러 가지 체험 중 합합천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 개화기 의상을 체험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전국 최고의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써, 2019년 개통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청와대를 68% 규모로 축소한 청와대 세트장을 만날 수 있는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전국최고의 영화세트장으로 영화관계자와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화기 의복체험이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하며 “복잡한 현세를 떠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으시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꼭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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