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2019 시민참여 투자심사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16일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2019 시민참여 투자심사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6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2019 시민참여 투자심사회’를 열고 ‘역사 조명제어설비 개량공사’등 20여건의 사업에 대한 투자 적정성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모를 통해 위촉된 시민위원 4명이 참석, 각 담당부서의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시민 경영 참여의 장이 펼쳐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도시철도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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