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탤런트 최지우가 파로마 가구와 6개월 단발에 2억원의 출연료를 받고 CF 계약을 맺었다. 파로마 가구 CF는 그동안 송윤아가 어두운 적막 속에서 갑자기 장롱문을 열고 ‘파로마’라고 외치던 엽기적인 이미지를 고수했다. 그러나 송윤아의 바통을 이어받은 최지우는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편안함과 여성스러움을 발산할 계획이다. 파로마 가구측은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최지우씨를 차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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