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창업자 교육 및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창업자 교육 및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사진제공=조선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창업자 교육 및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17일 조선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창업시너지를 위한 네트워크 회의 및 브랜딩 교육을 통해 창업자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주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개별 맞춤형 창업사업 연계지원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지역 창업자간 네트워크 규모화를 위해 지역 내 초기창업패키지 기관인 순천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운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팀의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관기관 사업설명 및 DB구축 ▲창업자 브랜드 전략 교육 ▲창업시너지를 위한 분임토의 및 네트워크 ▲성과창출회의 ▲현장견학(넥슨박물관, 스타트업베이) ▲도약패키지 사업설명 및 전략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선대 창업지원단 이승권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와 주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으로, 향후 맞춤형 지원 및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가 기대된다”며 “지역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을 통해 지역창업거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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