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나주우체국(국장 박신규)은 지난 12일 나주시 경현동 소재 백민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나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백민원 아동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설 내 제초작업 등 청소봉사를 전개했다.
박신규 국장은“지역사회 미래 희망인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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