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 동탄4동은 18일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와 저소득가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기업과 함께 저소득가구를 후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4동장,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지점장 및 직원, 동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이택구 동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현대자동차(동탄테크노밸리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탄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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