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9월27일~10월18일까지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4년차를 맞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공직자 및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고자 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27개 읍면동 총 35개 단체, 1,100명(사회단체 1,017명, 공무원 83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각 사회단체 정례회의에 맞춰 청렴실천 결의대회 추진을 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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