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고현면 소재 마늘창고에서 19일 오전 9시 4분경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남해 고현면 마늘 창고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 제공
남해 고현면 마늘 창고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 제공

이날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판넬로 창고 150㎡와 종이박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3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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