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이태화 외 3명의 '빚의 빠른 깜빡임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최고 훈격인 총장상 수상

인천대 창업지원단,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총 우수 10개팀 선정, 시상
인천대 창업지원단,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총 우수 10개팀 선정, 시상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이 실시한 '2019 INU 창업경진대회'에서 인천대 전자공학과 등 우수 10개팀을 선정, 지난 18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2019 INU 창업경진대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인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7일 약 한달 동안 모집하여 총 27개팀이 신청 접수하였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총 우수 10개팀을 선정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는 최고 훈격인 대상(인천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팀은 이태화 외 3명(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빚의 빠른 깜빡임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총 10팀이 참석하였으며, 총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지급되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김관호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 창업자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여, 창업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인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사업화 단계의 도달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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