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 30여명 초청

[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경남 고성군은 22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관광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여행사 초청 관광홍보 팸투어  © 고성군 제공
여행사 초청 관광홍보 팸투어 © 고성군 제공

이번 팸투어는 고성의 대표 관광자원 및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고성 방문 유도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단은 22일 오전, 당항포관광지를 관람하고 내년에 열리는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설명회를 가진 후, 고성의 9미인 한정식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탈박물관, 문수암, 학동마을 옛담장 및 상족암군립공원을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고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해 고성관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고 고성 여행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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