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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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이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국세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경제 과세, 국제 거래를 이용한 소득 이전과 세원 잠식(BEPS)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개발도상국 세정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국세청장 간 의견도 교환했다.
 
또한 연구 협의체에 참석한 각국 국세청은 이중과세 방지를 위한 상호 합의, 과세 정보 교환을 통한 역외 탈세 방지, 전자 세정과 성실 납세 등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이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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