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연말시즌 베테랑데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면서 올해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온라인 주문의 양이 기대된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하는 양은 지난해 대비 40%가 증가하였고, 여전히 미국 해외직구는 전체 중 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한국에 지사를 오픈하여 직접배송 시장에 불을 당기긴 하였으나, 여전히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상품들은 미국 직구를 통해 한국으로 배송되어지는 형국이다. 해외 주문품의 국내 배송은 국경을 넘기 때문에 국내 소비, 유통에 대한 법규정을 해외까지 확대 적용하기 어려우며 특히 소비자들의 업체 선택은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어 서비스 지원, 전국 전 지역 무료배송, 설치를 지원하는 미국매트리스직구전문 룸에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룸에이는 대형 PG사와 제휴로 원화, 환전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 없으며 소비자피해보상보험, 한국파트너센터, 오프라인매장운영(A/S 센터)으로 기존 해외직구 유통구조의 단점을 보완해 직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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