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전국에 이름 널리 알렸으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25일 오후 3시에 진주리틀야구단 감독, 선수 및 학부모 16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3시에 진주리틀야구단 감독, 선수 및 학부모 16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3시에 진주리틀야구단 감독, 선수 및 학부모 16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진주시 제공

진주리틀야구단은 2017년 6월 10일 창단돼 야구에 대한 흥미로 뭉친 지역 초등학생 7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제16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및 2019 제1회 경상남도 리틀·사회 야구리그전 준우승 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진주리틀야구단 백종욱 감독이 전국의 리틀야구단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금산면 와룡지구를 훈련장소로 사전허가 요청한데 대해 조규일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개의 큰 대회에서 입상 하였듯이 앞으로 더 노력해서 전국에 진주리틀야구단을 알려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