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취업, 진주폴리텍에서‘희망’ 찾았어요”
- 진주폴리텍에서 ‘인생2막’ 취업자신감 UP !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지난 25일, 중‧장년 재취업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스 지난 25일 열린 중장년재취업과정 수료식  기념촬영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스 지난 25일 열린 중장년재취업과정 수료식 기념촬영

지난 8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기계정비 직종 수료생 19명은 매일 6시간씩 총 240시간동안 공유압, 감속기 분해‧조립 등 기계정비 분야 기술을 익혔다.

식사에서 박문수 학장은 “기술이 답이고 희망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경험과 경력에 기술이 더해졌으니 이제 새로운 인생후반기를 자신 있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후에도 여러분의 모교로서 진주캠퍼스는 언제든 열려있을 것입니다”이라고 전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기술 분야에 도전하며 막막하게만 느꼈던 재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중‧장년 수료생들은 “나이 때문에 걱정만 하던 때에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준 진주캠퍼스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수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캠퍼스는 취업을 희망하는 2020학년도 교육생을 현재 모집 중이며, 입학 상담 문의는 진주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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