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 우수한 기량으로 실력 뽐내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서구 석남3동’ 대상.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서구 석남3동’ 대상.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서구 석남3동 주민자치센터 에오로빅 '예쁜걸스'팀이 지난 24일 개최된 ‘제15회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경연대회에서 총 10개 팀이 군·구의 이름을 걸고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서구 대표로 출전한 석남3동 에어로빅 예쁜걸스팀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김종권 주민자치위원장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우수한 기량으로 서구를 대표해 출전해 큰 상을 수상하신 석남3동 ‘예쁜걸스’ 참가팀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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