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영화 <오!브라더스>의 러닝개런티 일부를, 그룹 신화의 김동완은 KBS 1TV의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1,000만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중견 탤런트 김영애는 자신이 운영하는 (주)참토원의 상품인 황토비누 5,000세트를 싣고 부산으로 내려가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포상여행을 반납하고 그에 대한 경비 500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전달했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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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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