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
메이린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테니스를 사랑하는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이 오는 11월 16일 국내 최대 규모 테니스 전문 업체인 던롭코리아와 함께 시타회 및 강습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살때 유명 테니스 선수인 로저 패더러의 경기 모습에 반해 테니스를 시작한 메이린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메이린은 그동안 한국 테니스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해 테니스 교실을 열었다.

이를 눈여겨 본 던롭코리아와 한남스포츠가 메이린 후원에 나섰고 국내 테니스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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