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이벤트, 플라워, 푸드디자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의 파티플래너과정, 파티이벤트과정, 공간플라워연출과정이 10월 29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연합 파티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파티비즈니스 재학생들은 파티 컨셉 설정부터 프로그램 기획, 공간연출 스타일링, 소품 제작, 파티 케이터링 및 플리마켓 운영 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화려한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으며 참가한 재학생들은 유령, 드라큘라 등 재치있는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성낙숙 교수부장은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로윈 파티’ 뿐만 아니라 ‘와인테마파티’, ‘테마웨딩’ 연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내 실습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학술대회, 엔브라이덜채플웨딩, 대상그룹 브랜드 홍보부스 스타일링, 그린플러그드서울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외부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메가 이벤트 현장실습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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