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아인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아인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아인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아인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아인

서울 한복판, 오래된 여인숙 낙원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있어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불패 신화를 써가는 구현숙 작가와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세련되게 연출하는 최원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오늘 11월 2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는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주현, 한진희, 박준금, 황영희, 정석용, 고수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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