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에서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KIDS DELIGHT PACKAG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김포시 아라육로에 588개 객실로 개관한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광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신흥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키캉스 가족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 키즈룸 1박 ▲ 모던한 분위기의 퓨전 레스토랑에서의 여유로운 조식뷔페 ▲ 2층에 준비된 키즈존 부모와 아이 무료입장 ▲ 토이트론 마이펫 강아지 ’포미’ 또는 마이펫 토끼 ’바니’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의 캐릭터 룸은 일반 캐릭터룸으로 적용되며 친환경 캐릭터 침대와 소품들로 구성된 2가지 테마의 (Princess, Car) 방이다. 추가 금액을 내고 업그레이드시에 4가지 테마의(Cabin, Planet, PolarBear) 키즈 스위트룸으로 변경 가능하다.

2층에 준비된 100평이 넘는 키즈존은 특수 바닥재와, 컬러리프, 사각그네 흔들다리, 주방놀이, 북카페, 볼풀 존, 와이드 매트힐 등의 시설을 부모와 함께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 관계자는 "김포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여 아이들과의 여행에도 참 좋은 곳으로 알려져 진정한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패키지를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의 위치는 김포국제공항과 자동차로 10분, 킨텍스와 20분, 인천공항에서 40분,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수상레저체험센터, 김포 경인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광과 힐링을 위한 호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홈페이지 전용상품으로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