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인생시대, 노인교통안전수칙 생활화가 필수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5일 10시, 진주시 인사동 진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대학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이 진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대학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 진주경찰서 제공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이 진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대학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 진주경찰서 제공

이날 특강은 진주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노인 교통사고 유형과 무단횡단의 위험성, 자전거·이륜차 운전자 사고 사례 영상 등을 통해 경각심 고취와 함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노인교통안전수칙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노인층을 겨냥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최근 피해 사례와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며, 더 이상 우리 진주 지역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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