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제도 홍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본부장 신화섭)는 5일 포항역 맞이방에서 코레일테크, 철도안전지킴이 등 1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제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행사에 앞서 포항역 직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신화섭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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