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소재 어느 다세대주택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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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암벽 등반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9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 곰바위에서 암벽 등반 중이던 A(48)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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