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2019 대한민국 화훼장식기능경기대회'에서 공간플라워연출과정 재학생으로 구성된 7팀이 출전해 출전 팀 모두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대학생 업사이클링 공간디자인부문에서 수준 높은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은 창의성, 기능적 숙련도와 완성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LOY 학생들의 수준 높은 플라워디자인 실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식공간 연출을 기본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대표 학교로의 면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창의적인 작품들이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다”고 말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공간플라워과정은 지난 '2019 국제요리경연대회 테이블 센터피스 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싹쓸이 수상을 시작으로 '2019 fffim 국제패션플라워패션 페스티발'에서도 영에의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공간플라워부문 최고의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들어 탁월한 대회 수상실적을 나타내는 로이의 원동력은 35년 전부터 시작된 교육재단의 체험형 현장 오감교육인 '액셩러닝(Action Learning)'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로이빌리지 4만평 자연정원과 함께하는 생생한 체험교육과 최고 수준의 현역 실력파 플로리스트 교수들을 영입해 학생들로 하여금 가장 창의적이고 트랜디한 디자인을 이끌어낸다.

실제 교육과정 역시 기존의 플로리스트 교육과정에 인테리어디자인, 다이닝 컨설팅 과정을 융합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꽃꽂이와 인테리어를 넘어 플라워 연출, 조경설계, 가드닝 스타일링, F&B컨설팅, 전시 VMD디스플레이, 이벤트 공간연출, 매장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공간플라워 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세계 최고의 이벤트 플라워그룹인 미국 라프리미어 대표 캐빈리 교수가 자문하고 국내 1호 파티 이벤트디자이너 정지수 박사가 직접 교육 과정을 설계해 선진국의 트랜디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도입한 현장 형 실습교육으로 학생들의 신뢰를 온몸에 받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공간플라워과정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 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