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8일 오후 1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9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아동의 놀이권 향상과 도시에서의 어린이놀이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는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다양성을 말하다(Playful City Seoul, Pursuing the Diversity of Playground)'이다.

캐나다, 덴마크, 영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민·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와 놀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놀이정책·환경·활동 등에 대해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를 이어간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아동의 놀이공간 뿐 아니라 놀이활동, 놀이정책, 놀이기회 확대 등 놀이에 대한 다양성을 논할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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