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국회, 중앙정부가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은다. 박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남북 균형발전은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을 담보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강북횡단선이야말로 균형발전을 이끌 선두노선이라고 강조한다. 강북횡단선은 서울 목동에서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를 횡단하는 경전철이다.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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