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상공회의소, '2019 연례 경제세미나' 개최
고양상공회의소, '2019 연례 경제세미나' 개최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11-09 22:21
  • 승인 2019.11.10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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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썬디지털아이디어 등 고양시 방송소프트웨어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
고양상공회의소, '2019 연례 경제세미나' 개최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미래의 중심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9 고양상공회의소 연례경제세미나’를 8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 롯데문화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상의가 지난 5년간 경제세미나 개최 ▲100만 인구 고양시, 미래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자, ▲고양시 미래경제, 창조와 융합에서 길을 찾자, ▲100만 행복, 600년 문화도시고양, 미래경제를 만나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시 미래경제 조망, ▲미래를 꿈꾸는 고양시, 평화경제특별시 조망를 통해 밑그림을 그려온 고양시의 미래 경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속에서 경쟁력 있는 경제자족도시를 지향하여, 기업유치를 통한 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를 두고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2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상공회의소 장동욱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소프트제국, ㈜맘스라디오, 기석무역, ㈜투썬디지털아이디어 등 기업대표들로 구성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세션2에서는 강재홍 박사(전 한국교통연구원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중부대 김춘호 교수(대외부총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환경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조정호 본부장, (주)더채움 권영기 대표이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사공진 본부장 등 산·학·관 대표 전문가와 기업대표로 구성된 지정토론자들이 발제와 관련한 토론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 및 기업유치 추진방향”이라는 기조발언에서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열쇠는 조속추진과 조기의 기업유치라고 강조했으며, 입주의향 기업이 263개가 있고, 타겟기업 유치활동을 위해 산업용지 조성원가 공급 및 투자보조금 지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한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펀드조성 계획도 밝혔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와 생존전략'을 주제로 발제한 강재홍 박사(전 한국교통연구원장)는 “성공조건과 발전방안으로는 4차산업 혁명시대와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산업의 유치를 바탕으로 교통과 정치를 추진동력으로 삼아야하며, 테크노밸리 사업이 고양시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론자들은 고양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은 기업유치 기반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제공과 기술개발 지원도 필요하며, 대학 등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영상산업, 유튜브용 콘텐츠 플랫폼, 블록체인. 인증·전자문서 보안관련 분야 등 구체적 산업도 제시하며, 창업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도 고양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유치기업에 대한 질문과 문화컨텐츠 관련 중장년층 일자리분야등에 대한 관심도 컸다.

고양상의 관계자는 “고양시의 미래경제 발전을 고민하는 고양상의 연례 경제세미나가 올해로 6번째 개최를 맞으며 이제는 어느덧 고양시와 고양상의를 대표하는 경제행사가 되었다.”며 “특히 지난 경제세미나에서 조성원가 이하로의 토지공급 허용 등을 제시하고, 첨단산업 및 글로벌 기업등의 유치 등이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한 내용이 올해 세미나에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내었다."라고 자평했다.

또한, 상공회의소가 "기업 서포터 역할에 충실하며, 경기침체 극복 및 일자리창출에 있어 지역의 중심경제단체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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