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청소년지도위원회, ‘수능대박 기원' 응원 행사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 화현면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영배)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21명에게 지난 8일 찹쌀떡과 초콜릿을 전달하며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화현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화현면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21명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실을 맺기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찹쌀떡을 선물로 전달했다.

정남 화현면장은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는 수험생들 한명 한명에게 손수 정성 가득한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초콜릿과 함께 전달했다. 정남 면장은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실전에도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영배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수능을 치르게 될 꽃고을 화현면 자녀들이 마지막까지 건강을 잘 관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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