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소년수련시설 기관장 간담회

[일요서울|강화 강동기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의 관리시설인 강화군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개관이래 처음으로 인천시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모이는 간담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수련시설뿐 아니라 청소년 유관기관(청소년단체, 특화시설, 성문화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총 16개 청소년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네트워크 구축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함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강화군청소년수련관 김희량 관장은 청소년에게 보다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기관의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청소년시설과 유관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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