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아시아나 항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가장 높은 인수가격을 써 낸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 인수와 관련해 오후 3시 직접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업계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인수가로 2조5000억 원 가량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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