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 한국남동발전(주) 제공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 한국남동발전(주) 제공

지난 7일 한국남동발전은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ㆍ기계ㆍ전기ㆍ화학ㆍICTㆍ건축ㆍ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