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4일 예정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과 12일 양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수능일에 대구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길 바라는 엄마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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