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남부대학교 방사선학과가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된 ‘23th 2019년 한국방사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남부대학교)
▲지난 9일 남부대학교 방사선학과가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된 ‘23th 2019년 한국방사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남부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남부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지난 9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된 ‘23th 2019년 한국방사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남부대학교에 따르면 대회에는 최순호, 김지우, 이용재(3년)이 참여해 ‘Cancer Region Segmentation in Breast Images, and Spatial Frequency Analysis by DWT(유방 영상의 암 부위 분할과 이산 웨이그렛 변환에 의한 공간 주파수 분석)’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유방영상의 암 조직을 분할한 후 이산 웨이브렛 분석을 통해 암의 악성 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스탠퍼드대학에서 발표한 암의 모형보다 진일보하다고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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