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13일 부산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수상했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유저 투표로 이뤄지는 인기게임상에 이어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및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까지 휩쓸며 기술창작상 전 분야를 수상하는 등 6관왕에 올랐다. 이는 2017년 대상을 수상한 배틀그라운드, 2018년 대상작인 검은사막 모바일과 같은 6관왕 타이 기록이다.

한편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한 해를 빛낸 게임을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 국제 게임축제 '지스타2019'의 전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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