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투기 없는 상대동 만들기 !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에 나섰다.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이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에 나섰다. @ 진주시 제공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이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에 나섰다. @ 진주시 제공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눠 불법투기 단속 및 쓰레기 배출관련 계도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사단에 따르면 불법투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으나,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배출시간과 관련한 홍보에 특히 집중했다고 밝혔다.

윤맹효단장은 “나날이 깨끗해져가는 상대동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올해도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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